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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 열린유아교육연구 열린유아교육연구 제20권 제2호
발행연도
2015.4
수록면
297 - 31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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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관계적 변인의 예측력과 이와 같은 변인을 포함한 양육스트레스가 후속 출산의도에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를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자료로 육아정책연구소의 한국아동패널(Panel Study of Korean Children: PSKC) 4차년도의 자료를 사용하여 심리적 변인으로는 우울,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을, 관계적 변인으로 부부갈등, 결혼만족도, 아버지의 양육참여를 추출하여 양육스트레스와 후속 출산의도와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확인적 요인분석과 구조방정식 모형검증 결과 나타난 적합도 지수를 통해 모형은 자료에 잘 부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구체적인 연구결과 소득수준은 양육스트레스와 후속 출산의도 모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력을 가지지 않았다. 반면 우울은 양육스트레스에 부적영향을, 자기효능감과 자아존중감은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그 상대적인 크기는 자아존중감의 영향력이 가장 높았다. 또한 양육스트레스는 소득을 통제하고도 후속 출산의도에 부적 영향을 미치고 있어, 전반적으로 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 출산의도가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사회적 조력 못지 않게 개인의 심리적 요인, 특히 양육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다각도로 접근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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