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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51집
발행연도
2000.12
수록면
145 - 16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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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칸트 연구에 있어서의 전통적인 인식론적 관점이 아닌 존재론적 관점에서 범주의 초월 연역론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구체적 대상으로는 1787년의 연역 속에 나타난 초월적 의식, 근원적인 선험적 행위와 객체 그리고 판단 계사이다. 초월적 통각은 자신의 행위의 동일성을 확실히 의식할 수 없다면, 표상들의 다양성 속에서의 자기 동일성을 선험적으로 결코 의식할 수 없다는 칸트의 고백을 우리는 1781년의 연역 속에서 읽을 수 있다. 이 같은 고백은 결국 칸트 자신으로 하여금 연역(1787년)을 다시 쓰게끔 했으며, 초판의 연역보다는 재판의 연역이 더욱더 체계적일 뿐만 아니라 연역의 구조와 내용 면에서도 -전통적인 견해와는 달리- 많은 다른 점들이 발견된다. 물론 초판 연역에서 재판 연역에 이르는 칸트의 사고 과정 자체는 하나의 일관된 흐름으로 파악되어진다. 그 결과 통각의 동일성 의식이 의거하는 선험적 행위의 동일성 의식은 객체의 동일성 의식에 의해 발현되는데, 이는 곧 범주의 객관성이 객체를 구성함에 있고, 이 구성은 판단 계사를 통한 사유와 존재의 동일성 속에서 그 정당성을 획득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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