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94집
발행연도
2011.9
수록면
263 - 288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공동체의 가치(정의)와 개인의 가치(선)는 정합될 수 있을까? 사회가 요구하는 정의감이 개인에게도 선이 되는 사회, 이른바 유토피아의 실현이 롤즈에 의하면 질서정연한 사회에서는 가능하다. 질서정연한 사회는 롤즈 자신이 제시한 정의의 두 원칙에 의해 규제되는 사회다. 롤즈는 자율성과 객관성, 사회적 연합, 자아의 통일성, 선과 도덕감 등 네 가지 논의를 통해 정의와 선이 정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것의 가능 근거로서 인간의 본성에 대한 칸트적 해석과 아리스토텔레스적 원칙을 제시한다. 칸트적 해석은 인간은 자유롭고 평등한 합리적 존재로서, 정의는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이고, 아리스토텔레스적 원칙은 개인의 능력은 공동체 속에서 더 크게 발휘된다는 주장이다. 이 논문에서 필자는 기초론과 완전론으로 구분되는 롤즈의 선 이론을 살펴보고, 공정성과 다양성으로 대비되는 정의와 선의 의미와, 이것들이 어떻게 질서정연한 사회에서 정합되고 있는지, 그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지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7-100-001660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