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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12집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163 - 191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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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베르그손과 시몽동의 발명 개념을 해명함으로써 현대 사회에 새로운 사유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는 발명에 대한 철학적 이해의 기초를 마련해보고자 한다. 베르그손이 발명을 생명 형이상학에 근거하여 기계적제작이 아닌 생명적 창조와 연결시켜 긍정한다면, 시몽동은 개체화론에 근거하여 문제 해결의 변환 작용이자 관계와 소통의 역량으로 보편화한다. 시몽동은 베르그손의 근본적인 이분법적 구도(자연과 기술, 생명과 물질)와 인류학적이고 실용주의적인 기술 이해를 비판하면서도 베르그손이 제공한 개념적 도구들(문제와 해, 추상과 구체, 직관, 연속과 불연속, 도약 등)을 변환적으로 사용하며 발명을 정보기술시대에 상응하는 패러다임으로 부상시킨다. 발명적 상상력의 작동원리, 발명의 교육학적 가치와 사회 변혁을 위한 능동적 기능에 대한 분석을 포함하여, 두 철학자가 보여준 발명에 관한 존재론적·심리학적·사회학적 고찰은, 발명에 관한 기존의 기술사회학적이고 문화사적인 접근을 보완하는 철학적분석의 모범 사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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