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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이론학회 사회이론 사회이론 제39호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3 - 38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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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가부장제를 주로 사회적 경계로 탐구하는 기존의 페미니즘 연구에 맞서 대면적 상호작용에서의 여성의 "젠더 행하기"에 주목한다. 이를 위해 여성의 행위를 도구적·물질적·제도적 차원으로 주로 설명하는 기존의 접근에 상징적·의례적 차원을 보완할 수 있는 뛰어난 이론적 자원으로서 고프만을 끌어온다. 여성의 행위를 고프만의 시각에서 본다는 것은 여성을 성스러운 대상을 예배하는 의례를 집도하는 성직자로 간주한다는 것을 뜻한다. 자아는 세속화된 현대사회의 성스러운 대상으로, 누구도 온당한 의례 없이 함부로 접근하거나 다룰 수 없다. 대면적 상호작용 질서는 합리적인 행위자들의 이익 극대화 게임이라기보다는 자아를 가졌음을 의례적으로 전시하는 성스러운 게임에 의해 진행된다. 여성은 공적 제도, 가정, 공공장소에서 공안작업과 예의바른 무관심을 통해 성스러운 게임을 수행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여성의 성스러운 게임을 탐구한 연구는 많지 않다. 이 글은 이러한 경향에 맞서 여성의 성스러운 게임을 연구하는 광범한 후속작업을 자극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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