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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과세계 神學과 世界 第88號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114 - 148 (35page)
DOI
10.21130/tw.2016.12.8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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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빌라의 성 테례사에 의하면,관상과활동 양자모두 기독자의 완전을 위하여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관상이 기독자의 완전을 위해서 필요한까닭은 다름 아니 라 관상이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충만하고도 강력한 임재인 동시에 그 하나님을향한 영혼의 응답적 사랑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기독자의 완전의 원인이요,그 능력 이다. 기독자는 완전을 향해 나아가는 도상적 존재인 바,기독자의 완전이란 곧 사랑의 완전인 것이다. 이웃을 향한 선행은 기독자의 완전을 위하여 중요한데,그 까닭은 사랑이란 필연적으로 선행을 통해서 표현되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의 순도와 사랑의 폭의 정도가 곧 사랑의 완전의 정도를 나타내게 된다. 가장 높은 수준의 기독자의 완전은 그 의도가 선하고 그 폭이 우주적 인 사랑의 선한 활동을 통해서 표현된다. 기독자의 완전에 도달하기 위한 영적 진보란 곧 하나님과모든 피조물들을 향한 순수하고도 나뉨 없는 사랑에로의 진보에 다름 아니다. 진실된 기독교적 사랑은 한편으로 하나님 에 대한 사랑과 다른 한편으로 동료 피조물에 대한 사랑을 피차 구별할지 언정 결코 분리하지 않는다. 기독자의 완전에 관한 테례사의 사상은 일종의 과정신학을 요청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구별하되 결코 분리하지 않는 그런 과정신학 말이다. 찰스 핫스혼 식의 과정신학에 의하면,하나님은 만유를 포괄하는 전체적 존재이다. 결국 기독자의 완전이란 전체적 존재이신 하나님에 대한 나뉨 없는 전일한 사랑에 있다. 만약우리가 하나님을 만유 내포적 존재로 이해하게 되면, 만유에 대한 우리의 사랑과 창조자이시면서 또한 만유 내포적 전체이신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피차간에 분리될 수 없이 전일한 것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목차

【요약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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