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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과세계 神學과 世界 第88號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253 - 276 (24page)
DOI
10.21130/tw.2016.12.8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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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성 정치는 많은 사회 운동에서 사용되어졌다. 그 이유는 동일성 정치는 적과 아군을 분명히 구분하면서 운동 참여자들의 결집과 투쟁의지를 효과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동일성 정치가운동에서 심화되면 될수록 순기능보다 역기능을 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동일성 화가 운동의 참여자들의 급진적 개체성과 자주적인 창의성을 억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는 페미니즘에서도 발생한다. 크리스테바는 페미니즘의 세대 또는 패러다임을 1968년 5월 파리 봉기 이전을 계 1세대로 이후를 제2세대로 분석하고 있다. 제 1세대는 여성을 남성계로 편입되는 문제를 발생시키고 제 2세대는 여성을 남성계의 주변부로 영구화시키는 문제를 낳는다. 이 전자는 남성과 동일화하는 오류를 범했다면 후자는 여자를 종교화시키는 오류를 범했다고 크리스테바는 이해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제 3세대의 페미니즘을 주장한다. 동일성 정치를 거부하면서 여성의 정체성과 탈정체성을 동시에 포함하는 새로운 여성운동을 크리스테바는 꿈꾼다. 그녀에게 여성은 민주주의이다. 여성은 타자의 어머니이다. 타자를 출산하는 어머니인 여성은 자기를 돌본다. 자기를 돌보기 않고 타자를 출산할 수 없기 때문이다. 타자의 어머니인 여성은 바로 카리타스 즉 보편적 사랑 담지자이다. 급진적 개체인 여성은 자신을 포함한 모든 이들에 대한 카리타스 영성을 실천하는 장본인이 된다.

목차

【요약문】
I. 동일성 정치 (Identity Politics)
II. “여성들의 시간(Women’s Time)”
III. 결론: 타자,여성,이방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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