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아동복지학회 한국아동복지학 한국아동복지학 제1호
발행연도
1993.12
수록면
138 - 155 (1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아동복지시설 희소연장아동의 자립정착이야 말로 시설보호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된다. 이를 위한 社會福祉的 介入의 당위성도 바로 여기에 있다 할 것이다. 시설퇴소연장아동의 수는 매년 1천수백명으로, `91년에는 1,494명 퇴소하였다. 국가에서는 전국 7개소에 자립생활관을 지어 숙소로 제공하고 있으며, 1인당 30-140만원의 자립정착금을 지급하고 있다. 問題點으로서 아직은 정부의 재정지원에 있어서 한계성이 있다. 이들을 보는 사회의 시각은 편견과 선입관 등으로 수용태도가 미흡하다. 또한 퇴소연장아동 중 기능미소지자의 상존, 자립정착금지원 미흡 등도 문제이다. 그리고 취업아동의 잦은 이직으로 그들의 자립자활과 정착에는 어려운 현실이다. 따라서, 소득보장 지원이나 취업관행상 필요한 관계 制度가 개선·보완되어야 한다. 시설운영에 대해 정부에서는 배전의 관심과 예산증액지원이 요청된다. 특히 자립생활관(자립지원시설)의 확대·설치가 있어야 한다. 한편 수용기간, 희소연령 등도 재검토되어야 하겠다. 施設에서는 조기기능자격취득 교육으로 퇴소 후 잦은 이직을 예방함에 더욱 힘써야 한다. 이들에 대한 社會에 있어서의 잘못된 편견이나 선입관을 없애야 한다. 그리고 지속적인 취업알선과 사후지도를 위한 사후관리체계의 확립이 긴요하다. 결론적으로, 시설퇴소연장아동의 自立定着을 위하여는 정부, 시설, 사회 3자가 1체가 되어야 하며 무엇보다 예산과 전문인력의 확보가 선행되어야 할 과제이다. 이렇게 될 때 $quot;소외된 아이가 아닌 사랑 받는 아이$quot;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며 시설보호의 궁극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7-338-002217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