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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동복지학회 한국아동복지학 한국아동복지학 제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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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로부터 학대를 경험한 청소년과 경험하지 않은 청소년 간에 학교부적응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가를 규명하는데 있다. 구체적으로 개인적 특성(성별, 연령, 주관적 경제지위, 주관적 학업성취도)과 사회적 지지 변인(부모로부터 사회적 지지, 친구로부터 사회적 지지, 전문가로부터 사회적 지지)들을 중심으로 이들 변수들이 양 집단의 학교 부적응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지 살펴보았다. 조사대상자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학생 또는 고등학생으로 326명을 포함하였다. 조사대상자의 43.9%(143명)가 부모로부터 학대 경험이 있는 것으로, 56.1%(183)는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분석 결과 부모로부터 학대 받은 경험이 있는 청소년의 경우 주관적 학업성취도가 높을수록 학교부적응이 감소하고, 부모의 사회적 지지와 전문가의 사회적 지지가 낮을수록 학교부적응이 증가하였다. 부모로부터 학대경험이 없는 청소년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학교부적응이 증가하였고, 주관적 경제지위가 `하`라고 인식할 경우 학교부적응이 증가하였으며, 부모의 사회적 지지가 낮을수록 학교부적응이 증가하였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한점과 함의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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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ECN-0101-2017-338-002217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