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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지용민 (공주대학교 대학원)
저널정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2017.2
수록면
333 - 343 (11page)
DOI
10.21184/jkeia.2017.02.11.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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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의 향불」은 1932.11.4.-1933.6.12까지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던 방인근의 소설이다. 마도의 향불은 당시 사회문제가 되었던 방화, 살인, 간통 등의 자극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는 통속소설이다. 이 소설에서는 방인근의 인물 형상화에 있어서 그의 삶속에서의 일들이 무의식적으로 표출되고 있다. 서모에 대한 반감은 정숙경이라는 악독한 서모로, 서모로 인해 가족을 등한시 했던 자신의 아버지는 김국현이라는 인물로, 방인근 자신의 마음속에 이상적인 여인상은 김애희라는 인물로 형상화되었다. 「마도의 향불」의 사건에 갈등의 대립을 보이고 있는 인물은 정숙경과 김애희이다. 이들은 악과 선을 대표하는 인물들인데 엘렉트라 콤플렉스(Electra complex)와 이로 인한 리비도(Libido, 성욕)에 의한 행동이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대응 방식은 서로 판이하게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리비도(성에너지)에 대해 통제를 하지 못한 정숙경은 파멸의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면 김애희는 초자아에 의한 리비도의 통제는 성적에너지를 사회사업으로 전환하는 승화를 이루게 하는 에너지로 작동한다. 결국 성욕의 통제는 인간을 파멸과 자아실현을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권선징악의 전통적인 결말 또한 엿볼 수 있다.

목차

I.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References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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