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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곽동근 (한국외대) 임영상 (한국외대)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 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 국제학술회의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 2016년 공동국제학술대회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58 - 84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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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 거주하는 외국인 중에서 조선족이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고 이들은 서울의 서남권에 밀집거주지역을 형성하고 있다. 서울시내의 조선족 밀집거주지역 중에서 조선족들이 초기 정착지로 가리봉동에 자리를 잡아왔다. 가리봉동은 90년대부터 조선인이나 중국인들의 단기적 임시적 초기 정착지로써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금도 그 계속 어어 가고 있고, 가리봉동을 중심으로 대림동 자양동으로 점차 거주기가 확대 이동을 하고 있다.

현재 많은 논문들이 가리봉을 연구하고 있지만, 그 내용을 보면 실제로 가리봉동을 연구하기 보다는 초기 정착지로써의 가리봉동, 기리봉동과 대림동을 연계한 연구, 가리봉 대림동 자양동을 비교를 하는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에 현재 조선족이 가장 밀집적으로 주거하고 있는 가리봉동의 연구를 통해 향후 중국동포타운으로의 활성화를 모색한다. 가리봉동을 게토화 혹은 슬럼가로 언급한 연구들이 최근에 등장하면서 이 지역의 지역재생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나 가리봉동은 많은 조선족이 밀집거주하고 있고, 지역 안 상가도 타 지역보다 활기를 띠고 있으며, 최근 단기비자의 중국인들이 가리봉동에 체류하면서 일을 함으로써 게토나 슬럼가가 아닌 경제적으로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다.

가리봉동은 단지 조선족들이 밀집해서 거주하는 지역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중국인들을 끌어드리고 그 중국인들의 생활터전으로 발전하고 있다. 따라서 가리봉동 속의 조선족이 자신들의 살아가고자 만들었던 환경이 이제는 중국인을 자연스럽게 불러들이는 지역으로 변모하고 있음은 동포타운 활성화와 지역재생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목차

〈국문 초록〉
들어가면서
분석
맺음말
참고자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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