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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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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미술과 교육 미술과 교육 제13집 제2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1 - 1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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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 현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변형이 가능해진 이미지는 프랑스의 철학자 베르그송이 정의한 “유동성”의 특성을 가진다. 기존의 재현으로서의 이미지와 대조되는 유동성으로서의 이미지는 미술이 인간 상호작용의 결과라는 니콜라스 부리오가 이론화한 “관계미학”과 같은 맥락에 있다. 결과적으로 미술 제작은 타자와 관련하여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도구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또한 우리의 정체성의 형성과 깊은 관련성을 지닌다. 탈식민주의자들에게 있어 제 3공간은 혼종적인 새로운 형태의 정체성을 구축하는 정신적, 개념적 장소이다. 나와 나의 학생들이 연구 참여자로 폴리보어인으로 활동한 이 사례연구의 탐구는 폴리보어 사이트 안에서 만들어지는 하이브리드 미술작품이 어떻게 우리의 정체성의 형성에 관여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관련된 교수법에 대해 연구하기 위한 목적을 지닌다. 다양한 문화가 충돌하는 제 3의 공간으로서 폴리보어 사이트는 학생들이 타자와의 차이를 인식하면서 타자로부터 배우는 문화 교환의 장소로 확인된다. 이 공간에서 만들어지는 혼종적인 하이브리드 작품들은 학생들에게 복수적인 자아의 층을 형성하게 만든다. 따라서 이러한 자아 형성은 학생들로 하여금 그들이 사는 세계와 삶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세계화 시대에 다양성과 차이를 인식하게 하며 상호작용을 도모하는 개념적인 제 3공간의 교육과정의 필요성을 방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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