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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키워드
본고는 1930년대 초에 제작된 『조선정시』 엽서를 분석한 것이다. 『조선정시』는 ‘조선적 정취’를 담은 엽서이다. ‘정취’란 정서를 자아내는 흥취를 말하는데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은은하게, 미약하지만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감정을 의미한다. 하지만 『조선정시』를 제작하고 판매하고 소비한 주체는 일본인이었고 따라서 조선은 표상되는 피사체일 수밖에 없었다. 사진은 피사체를 표현하지만 인화된 사진은 동시에 찍은 관찰자를 드러낸다. 『조선정시』를 기획한 일본인의 의도와 목적은 엽서 속에서 고스란히 드러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볼 때 『조선정시』에 표출된 조선은 주관화한 조선도 아니고 객관화된 조선도 아니었다. 선택의 여지없이 일본의 시선에 노출되어 일본이 의도한대로 피동적으로 타자화되고 표상화된 조선이었을 뿐이다. 『조선정시』에 가미된 의도된 사진 편집과 기획된 일본어 문장은 엽서를 해석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왜곡되고 변형된 ‘조선적 정취’를 표상화하는 폭력적 텍스트로 기능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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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국문초록〉
- 서론
- 제1장 「조선정시」의 구성
- 제2장 「조선정시」 A편과 B편의 번역 및 해제
- 제3장 ‘고려시사’의 정체
- 제4장 「조선정시」 속에 부재하는 사람들
- 결론
- 참고문헌
- Abstract
-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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