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증권학회 한국증권학회지 한국증권학회지 제41권 제4호
발행연도
2012.9
수록면
589 - 615 (2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국내 개별주식 옵션 가격 구조에 대한 체계적 위험(systematic risk)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기업별 옵션 가격 구조의 특징은 내재변동성(implied volatility) 곡선의 수준(level)과 기울기(slope)를 통해 관찰되었고, 체계적 위험은 해당 기업의 전체 위험(total risk) 중 체계적 위험이 차지하는 비율로 측정되었다. 2008월 10월부터 2011년 4월까지의 12개 기업에 대한 옵션 자료를 잔존만기 및 가격도별로 분류해 그룹별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의 그룹에 있어 체계적 위험 비율(systematic risk proportion)은 내재변동성 곡선 수준의 횡단면적 차이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단기 등가격 그룹과 중기 외가격 콜옵션 그룹의 경우 Fama-MacBeth(1973) 2단계 회귀분석과 패널 회귀 분석 모두에서 그 계수가 변함없이 유의하여 강건함을 보였다.둘째, 미국 옵션 시장에서 나타난 결과와 달리, 체계적 위험 비율은 내재변동성 곡선 기울기의 횡단면적 차이에 관한 설명력이 미미했다. Fama-MacBeth(1973) 분석 및 패널 분석 모두에서 등가격옵션에 대해서만 기울기 효과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이를 제외한 모든 잔존만기 및 가격도 그룹에 대해 체계적 위험 비율의 기울기 영향은 존재하지 않았다. 셋째, 기업 특성을 통제한 패널 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장기 옵션 또는 외가격 콜옵션의 가격은 체계적 위험 비율보다는 기업 규모(firm size) 등의 기업 특성변수에 의해 그 횡단면적 차이가 더 잘 설명된 것도 국내 시장의 독특한 현상이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2)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32-001229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