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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증권학회 한국증권학회지 한국증권학회지 제42권 제2호
발행연도
2013.4
수록면
341 - 37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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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반 종신연금 및 국민연금의 분석에 활용되어온 AEW(Annuity Equivalent Wealth)와 이를 변형한 AEHC(Annuity Equivalent Housing Cost) 개념을 이용하여 은퇴자의 기대효용 측면 에서 주택연금의 가치를 평가하였다. 이를 위해 생애주기모형(life cycle model)에 기반을 둔 기대 효용 최적화 모형을 사용하였다. 주택연금의 소비효용만을 고려할 경우 주택연금 보다 자가연금화 (self-annuitization) 전략이 일반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은퇴 시 보유한 금융 자산이 많을수록, 주택 가격이 낮을수록 주택연금의 효용가치는 상승하였다. 또한, 가능한 주택연금에 늦게 가입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은퇴 초기 소비할 금융자산이 부족한 경우라면 일찍 주택연금에 가입하는 것이 더 유리한 전략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거 비용까지 고려하여 주택연금의 효용가치를 평가할 경우 은퇴 시 금융자산, 주택가격, 은퇴 시 예상 주거비용에 따라 주택연금이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양한 은퇴 후 주거비용을 가정한 후 주택연금의 AEW를 분석한 결과, 은퇴 후 주거비용이 은퇴 시 순자산의 30%를 넘어서면 많은 은퇴자들에게 주택연금이 자가연금화 전략보다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은퇴자 개인의 주택연금 가입 의사결정뿐만 아니라 고령자의 주택가격과 수요를 결정하는 정책적 측면에도 유용한 시사점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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