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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승제 (건국대학교) 안숭범 (한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애니메이션학회 애니메이션연구 애니메이션연구 제13권 제2호(통권 제42호)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108 - 131 (24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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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악셀 호네트의 인정투쟁 개념을 통해 <에반게리온>에 나타나는 주요 인물들이 당시 일본 사회의 인정 투쟁 주체였던 로스제네의 성격을 반영하고 있음을 확인한다. 아울러 작품 서사 내부의 갈등 관계가 로스제네의 인정투쟁이 좌절되는 과정을 효과적으로 반영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먼저 인정투쟁 관점에서 1990년대 일본의 사회 문제를 해석하고 로스제네의 무기력한 인정 투쟁 양상을 오타쿠, 프리터 현상 등으로 설명했다. 이후 호네트의 인정 유형에 따라 〈에반게리온〉의 주인공들인 신지, 아스카, 레이 캐릭터의 상이한 성격과 갈등적 관계망을 분석하고 이들이 어떻게 당대 일본의 젊은 계층에 호응하는가를 살펴보았다. 이 과정에서 그들이 사적 · 심리적 인정 관계 내에서 자기 믿음을 갖지 못하게 된 다른 배경을 변별해보고, 제레, 네르프로 상정된 기성세대의 질서 안에서 고유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을 인정투쟁의 좌절 형상으로 해석하였다. 마지막으로 〈EOE〉의 후반부를 분석하면서 신지와 아스카의 정서적 결속과 연대를 확인하고 희망적으로 묘사된 인정투쟁의 가능성을 검토해보았다.

목차

1. 서론
2. 일본의 ‘잃어버린 10년’과 인정투쟁의 양상
3. 무기력한 인정투쟁과 좌절, 예상 밖의 귀결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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