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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2차년도에 접어드는 이 조사는 귀농 귀촌이 농촌 마을에 주는 의미, 귀농 귀촌으로 인한 농촌 마을의 변화를 질적으로 조사하기 위한 마을 사례 조사임.
○ 2016년 귀농 귀촌인 마을 조사(2년차 조사)에서는 귀농 귀촌 마을의 기본실태, 경제활동(마을개발 사업, 6차 산업, 농업 농외활동), 지역사회활동(사회적 자본, 귀농 귀촌인의 역할), 역귀농 귀촌(역귀농 귀촌 현황, 원주민과 귀농자 갈등 사례)을 조사함. 1차년도에 선정된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2016년 7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조사협조마을별 간담회를 진행하였음.
○ 귀농 귀촌 사례 마을들은 귀촌이 활발한 마을과 귀농이 활발한 마을로 구분하여 볼 수 있음. 귀촌이 활발한 마을은 지가가 높았고, 여유 있는 귀촌인들이 여생을 즐기는 경우가 많았음. 귀농이 활발한 마을은 상대적으로 지가가 저렴하며, 귀농인들의 정착 모델로 ‘협동농장’ 형태가 나타남. 다양한 형태(친목회, 작목반, 법인)로 나타나고 있고 귀농인들끼리 모여 커뮤니티를 형성해 농사를 짓고 있음. 전통적 형태의 공동체가 사라지고 나타난 새로운 형태의 경제적 공동체로 볼 수 있음.
○ 대부분의 귀농 귀촌 사례 마을에서 역귀농 귀촌의 이유를 경제적 이유와 원주민들과의 관계로 보았음. 둘 중 어느 한 가지의 이유로 역귀농 귀촌을 한다기보다는 두 가지 요인이 맞물려 있음. 소득이 있어야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하며 마을 주민들과의 관계가 좋아야 귀농 귀촌인들이 마을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음. 소득이 없어도 마을 주민들과의 관계가 좋으면 소일거리라도 받아 생활을 이어갈 수 있어 두 가지 요인이 맞물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귀농 귀촌인들의 성공적 정착엔 멘토의 역할이 중요함. 몇몇 사례마을에서는 마을 이장이 그러한 역할을 해주고 있음. 이장을 통해(귀농 교육, 마을 브리핑 등) 마을에 들어온 귀농 귀촌인들은 마을의 실정을 충분히 숙지하고 들어와 정착률이 높았음. 마을에 들어온 후에도 정착을 위해 필요한 집터와 농지 등을 이장이 알아봐주며 원주민과의 갈등도 완화해주는 경우가 있었음.

목차

[표지]
[요약]
[차례]
그림 차례
[제1장 조사 개요]
[제2장 조사 결과]
1.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구미리(새둥지마을)
2.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개수2리(봉황마을)
3.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사지원2리
4. 충청남도 서천군 판교면 등고리(산너울마을)
5.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풍호1리(비나리마을)
6.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정양리
7.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홍현1리(홍현마을)
8.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학선리(봉곡마을)
9. 전라남도 강진군 칠량면 현천리(현천마을)
10.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1리
[제3장 요약 및 시사점]
1. 요약
2. 시사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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