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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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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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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90집
발행연도
2004.5
수록면
33 - 5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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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모순대립, 반대대립, 관계대립, 결핍대립 같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네 가지 대립에 관하여 알아본다. 특히 철학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개념인 네 가지 대립을 정확하게 서로 구별함으로써, 대립의 의미가 혼동되어 사용되어 나타나는 의미의 혼란을 막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먼저 아리스토텔레스가 네 가지 대립을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에 따라서 서로간의 구별을 시도한다. 네 가지 대립의 대립물은 관계대립에서는 두 존재자이고, 반대대립에서는 두 속성이며, 결핍대립에서는 ‘가지고 있음’과 ‘결핍’이고, 모순대립에서는 ‘존재’와 ‘비존재’이다. 이러한 구별에서 우리가 아리스토텔레스의 대립론의 가장 큰 특징이 개념이나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존재에 관한 문제라는 점이다. 나아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정립의 방법이 항상 경험적인 요소로부터 시작해서 형이상학적인 문제로 이끌어 가고 있다는 그의 독특한 철학적 방법을 확인한다. 다음으로 중간자의 유무에 따른 네 가지 대립의 구별을 시도한다. 그에 의하면 모순대립은 중간자를 가질 수 없다. 그러나 다른 세 대립은 중간자를 갖는다. 그렇지만 관계대립은 있는 것 두 가지의 관계에 대한 대립이기에, 어떻게 반대대립과 결핍대립이 구별되어지는지를 살펴본다. 끝으로 여기에서는 전통적으로 개념과 명제 그리고 추리의 관점에서 진리의 조건으로서 네 가지 대립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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