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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01집
발행연도
2007.2
수록면
23 - 4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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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생물학적 윤리”가 차치하는 윤리학적 위치를 비판적 시각에서 고찰하는 데 있다. 윌슨과 루즈를 중심으로 하는 생물학적 윤리론이 규범적 윤리담론을 대신할 수 없으며, 생물학적 윤리론은 오직 “기술(descriptive) 윤리”에서만 일정한 의의를 찾을 수 있음을 주장하고자 한다. 메타 윤리학적 논의에서 생물학적 윤리가 많은 시사점을 지님에도 불구라고 그 의의는 윤리의 변천과정을 사회인류학의 틀에서 진화론적으로 서술하고 설명하는데 한정된다. 그러나 이를 통해 기존 윤리 이론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단초가 제공되며, 유전자의 역할 인식을 통해 인간에 대한 전반적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물학적 윤리가 지니는 의미는 결코 적지 않다. 연구는 크게 세 단계의 논의로 진행된다. 첫째로 사회생물학의 윤리적 요구의 이면에는 자연과 문화의 관계에 대한 일정한 태도가 있음을 지적한다. 자연과 문화에 대한 개념적 파악을 통해 사회생물학과 윤리의 관계를 어떠한 방식으로 규정할 수 있는가를 밝힌다. 두 번째로는 사회생물학이 스스로 내거는 윤리적 요구에 대하여 과연 철학적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 가 라는 질문을 규범적 이상주의와의 대비 속에서 규명한다. 마지막으로 사회생물학과 윤리학의 관계에 대한 규정을 통하여 사회생물학의 위치를 철학의 관점에서 자리매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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