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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지수 (부천대학교) 김영철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융합 제39권 제6호(통권 제50집)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447 - 464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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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목적은 인간의 본성을 유교적인 성선론에 바탕을 두고 논의한 조선의 대표적 성리학자인 율곡의 인간에 대한 견해가 갖는 주요 특징을 살펴보는 것이었다. 이는 율곡이 생각하는 이상적 인간상에 대한 논의였다. 또한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자신의 본성을 굳건하게 지키면서 살아가는 조선 성리학을 가르치는 지도자로서의 덕목에 대한 논의 전개였다.
이 논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먼저 율곡의 인간에 대한 이해는 기본적으로 유가(儒家)의 인간론과 그 맥을 같이 했다. 또한 유가는 궁극적으로 올바른 행위규범이나 자기 수양 등을 통한 도덕적 인간을 추구했다. 이러한 유가의 핵심 사상은 조선의 성리학에서는 심성론의 형태로 전개됐다. 그리고 율곡이 생각하는 성인이 되는 길을 살폈다. 율곡은 성인을 유가의 궁극적 이상으로서의 인간으로 보았다. 성(誠)과 더불어 경(敬)에 의해서 성인이 되는 것에 대하여 논했다.
율곡 사상의 핵심은 이상적 인간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그래서 그는 일생동안 이성적이고 바람직한 인간관에 대하여 고민했다. 그리고 그러한 고민의 결과를 유교적 인간론, 즉 주자학적 인간론에서 찾았고, 그 중심에는 심성론(心性論)이 있었다. 율곡의 이상적 인간론에는 유교적 완전한 인간으로서의 성인(聖人)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그리고 모든 인간은 현재는 비록 불완전하지만 후천적 노력을 통해 본래의 자신의 모습인 이상적 인간으로서의 성인이 될 수 있다고 보았다.

목차

1. 들어가는 글
2. 율곡의 주자학적 인간론의 완성으로서의 성인( 聖人)
3. 율곡 이이의 성인(聖人 )이 되는 길
4. 나가는 글
참고문헌
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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