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의약학
농수해양학
예술체육학
복합학
개인구독
소속 기관이 없으신 경우, 개인 정기구독을 하시면 저렴하게
논문을 무제한 열람 이용할 수 있어요.
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초록· 키워드
본고는 최근 10여 년(2006~2017)간 제출된 창강(滄江) 김택영(金澤榮)에 대한 연구를 성찰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제시하면서, 아울러 창강을 새롭게 읽을 거점으로 〈잡언(雜言)〉을 제안하고자 준비되었다. 근래 창강에 대한 연구는 하나의 학문으로서의 ‘창강학’을 구성할 만큼 숙성되었다고 생각한다. ‘창강학’은 ‘창강의 학문과 사상 및 그의 문하 및 교유자들을 통하여 계승되고 전파된 학풍 및 이와 관련된 활동 내용 일제’로 정의된다. 최근 10여 년간 창강에 대하여, 학위논문 4편, 소논문 64편(‘발표요지’ 11편 포함), 저역서 11종이 제출되었다. 이들을 문헌, 남통(南通), 송도(松都), 문학, 시학, 정체성 등으로 구분하여, 주제적 성찰을 시도하였다. 그런데 이는 창강의 생평(生平)을 정리한 ‘연보(年譜)’, 창강의 시문을 집성한 ‘집일(輯佚)’, 창강의 삶을 재구성한 ‘평전(評傳)’ 등의 과제와 맞물릴 때 의미를 갖게 될 것이다. 사실 ‘세 가지’이지만 ‘하니(평전)’로 귀결되며, 그런 점에서 창강의 인간상에 대한 논의의 거점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거점으로 〈잡언〉이 주목된다.
〈잡언〉은 1897년에서 1923년 사이에 쓰였으며, 모두 120제이다. 그 내용을 보면, 첫째, 경학담론과 합리족 고전주의, 둘째, 창작담론과 고증정신, 셋째, 동아시아와 조선(韓), 그리고 사적(史的) 재구 등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동아시아 전통과 조선의 문화를 길항적(拮抗的)으로 이해하는 가운데 역사문화를 고전적으로 이해한 인문학자임을 읽을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인문학자로서의 창강’을 모색할 가능성을 갖게 되었다.
상세정보 수정요청해당 페이지 내 제목·저자·목차·페이지〈잡언〉은 1897년에서 1923년 사이에 쓰였으며, 모두 120제이다. 그 내용을 보면, 첫째, 경학담론과 합리족 고전주의, 둘째, 창작담론과 고증정신, 셋째, 동아시아와 조선(韓), 그리고 사적(史的) 재구 등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동아시아 전통과 조선의 문화를 길항적(拮抗的)으로 이해하는 가운데 역사문화를 고전적으로 이해한 인문학자임을 읽을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인문학자로서의 창강’을 모색할 가능성을 갖게 되었다.
정보가 잘못된 경우 알려주세요!
목차
- Ⅰ. 문제제기 : ‘滄江學’을 위한 고민들
- Ⅱ. 2006에서 2017까지, 주제적 성찰과 방향의 모색
- Ⅲ. 창강을 읽는 새로운 거점, 〈雜言〉
- Ⅳ. 결론을 대신하여 : 인문학자로서의 가능성
- 〈Foreign language abstra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