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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형진 (순천향대학교) 유제설 (순천향대학교)
저널정보
경찰대학 경찰학연구편집위원회 경찰학연구 경찰학연구 제18권 제1호(통권 제53호)
발행연도
2018.3
수록면
263 - 28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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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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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현장을 비롯한 대부분의 강력 범죄 현장은 다량의 혈액으로 오염되어있어, 과학수사 요원이 잠재지문과 같은 법과학적 증거들을 발견하는 것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현장에서는 지문이나 족적보다는 주로 혈액의 DNA와 혈흔이 남겨진 형태를 분석함으로써 현장 재구성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이러한 증거들은 용의자를 지목할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장에서 발견될 만한 다양한 재질의 표면에 유류된 잠재지문을 혈액에 노출시킨 후 혈액을 세척한 후에도 지문을 현출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다양한 비다공성 표면에 지문을 유류한 후 그 위에 동일한 양의 혈액을 떨어트리고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증류수로 세척하여 분말과 SuprananoSPR, 수단 블랙 등 다양한 시약으로 처리한 결과, 혈액에 노출된 시간이 길수록 현출된 지문의 품질이 감소하였다. 하지만 혈액에 24시간 노출된 후 이를 세척한 잠재지문에서도 융선의 특징점을 일부 식별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지문이 현출되기 때문에, 범행 도구와 같이 지문이 남아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량의 혈액으로 덮여있는 경우 이를 세척한 후 배경의 색과 재질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시약을 처리할 만한 가치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결과 및 고찰
Ⅳ.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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