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19권 제1호
발행연도
2011.3
수록면
163 - 175 (1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태권도는 1972년 중앙도장인 국기원 준공을 계기로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2000년 시드니올림픽정식 종목채택을 통해 세계 속의 대중화에 성공했으며. 태권도를 수련하는 인구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살펴본다면 태권도는 우리나라를 체육·스포츠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권도 용어정립에 대한 정확한 규준이 명확하지 않아 선행연구와 문헌을 탐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용어란 발음하기 쉽고, 기억하기 쉬워야 한다. 정리를 할 때에도 가장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은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용어를 우선시해야 한다. 둘째, 둘 이상의 용어가 널리 쓰일 때는 가능한 음절이 짧은 쪽을 택해야 하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용어 대신, 새로운 용어는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 용어집을 만들 때는 가능한 짧게 하며, 그에 대한 설명은 세부적이면서 체계적으로 작성하는 방안이 좋다. 셋째, 격파의 의미가 태권도의 다양한 기술의 난이도를 측정하고 평가하기 위한 행동이라면 이것을 수행하기 위해 특별한 방법들이 기술적으로 제시된다면 격파를 하나의 태권도 기술로 받아들여야하는 타당한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태권도 용어의 정립 방향의 중요한 지침 중 하나는 현장 활용성이다. 현장 활용성이란, 태권도 수련이나 경기, 품새 지도, 도장과 같은 현장에서 그 용어들이 활용되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를 위해서는 태권도 용어가 짧아야 한다. 동시에 태권도 용어가 체계적으로 정립되기 위해서는, 즉 태권도 용어에 체계성이 있기 위해서는 용어 자체의 구조가 태권도의 논리적 구조를 반영해야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8)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69-001957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