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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24권 제1호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201 - 21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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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무도윤리의 인지과학적 적용가능성에 관한 연구이다. 기존의 무도윤리 접근법은 윤리적 관점에서 무도윤리가 무엇이고 어떻게 되어야 한다는 이성우위의 관점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러한 접근법은 무도윤리를 고려하는데 있어 자신이 갖는 감정, 암묵적 지식, 무의식적 습관, 행동에 대한 근원적인 의식작용을 설명하는데 일정부분 한계를 가진다. 이러한 해결책의 하나로 윤리문제에 의식작용의 과정에 대한 인지적 접근과 이해가 필요하다. 무도윤리에서 인지적 관점은 윤리적 행동을 보고 우리는 그 행동의 옳음과 틀림을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윤리적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왜 그러한 판단과 생각을 갖게 되었는지에 관심을 둔다. 즉 인지적 관점은 심적 상태의 근원적이고 내재적인 원인에 대한 해명을 제공한다. 특히 인지과학에서 보여준 과학적 실험의 결과는 이전에 알지 못했던 의식구조의 심층적인 변화에 대한 새로운 윤리적 관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무도윤리에 대한 이론적 토대와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비록 인지과학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도윤리의 적용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성급하다고 할지라도, 인지과학에서 보여준 과학적 해명을 배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무도윤리의 궁극적 목적이 인격완성에 있다면 그것에 대한 실천적 과정의 이론적 타당성을 획득하기 위해서라도 인지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해석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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