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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견·신탁연구센터 후견 후견과 신탁 창간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15 - 13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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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정신의학은 한국의 정신의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호주의 정신과 의사이자 멜버른 출신의 선교사인 멕라렌 박사 (Dr. Charles McLaren)는 1917년에 세브란스 병원에 정신 의학 부서를 설립하였고, 한국 정신과 의사들의 교육 과정에 서구식 접근법을 도입했다. 그는 환자의 인권 신장을 위해 힘쓰는 것으로 알려졌고, 그는 정신질환도 치료 가능하다는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힘썼다.
한국 정신 의학은 정신장애가 있는 사람들에 대한 전체론적 접근법을 도입하기 위해 크게 진전되어 나가고 있다. 2012년 1월,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문자 그대로 정신이 분열 되었다는 것으로 번역되는 “정신 분열병”이라는 용어를 현악기를 조율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조현병”으로 바꾸었다. 이와 같은 변화는 매우 세심하게 고려되었다. “조현병”은 기존 용어인 “정신 분열병” 보다 편견과 사회적 낙인을 지우는 데 큰 기여를 했고, 이러한 변화는 한국정신 의학이 사회적 편견을 이겨내고 사람들로 하여금 건강을 추구하는데 긍정적 영향을 주고자 하는 전체적 의도를 보여준다. 또한 이 용어의 변화는 한국 정신 의학이 정신건강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권리와 감정을 얼마나 고려하고 있는지는 보여주고자 한다.
의료계는 기존의 가부장주의로부터 벗어나 환자와 그의 가족들과 함께하는 집합적 보호를 포용하고 있다. 이것은 환자의 결정이 의사가 권장한 것과 다르더라도 그의 욕구를 존중하는 것이다.
세계 각국은 장애인권리협약에 기반하여 정신건강법의 발전이나 개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호주와 한국은 본인과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는 명목 하에 진행되는 비자의적 치료를 줄이며 해당자가 치료에 대한 의사능력을 갖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한국과 호주의 정신 의학
Ⅲ. 정신 질환자의 치료
Ⅳ. 지역사회 치료의 지속가능성 평가
Ⅴ. 결론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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