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경영교육학회 경영교육연구 경영교육연구 제29권 제3호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69 - 87 (1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기업의 수명주기(corporate life cycle)에 따라 기업의 성장전략이 달라지므로 각각 기업이 처한 수명주기단계에서 재무정보의 가치관련성이 차별적일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익조정이 신용평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에 있어 기업수명주기를 조절변수(moderating variable)로 통제하였다.실증분석 결과, 첫째, 발생액이익조정(AEM)과 신용평점은 성장기와 성숙기에 유의적인 양(+)의 관계를 가진다. 이는, 신용평가기관이 성장기기업과 성숙기기업에 대해서만 재량적발생액을 신용평점평가에 긍정적으로 반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비정상현금흐름(ACFO)은 성장기, 성숙기와 쇠퇴기 모두에서 신용평점에 유의적인 양(+)의 관계를 보였다. 하지만 회귀계수간의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여 신용평가기관이 비정상현금흐름을 신용평점평가에 반영함에 있어 기업수명주기별로 차별적임을 의미한다. 셋째, 비정상제조원가(APC)는 성장기와 성숙기에 대해서 신용평점에 유의한 음(-)의 영향을 보였다. 또한, 회귀계수간의 차이로 인해 신용평점평가에 반영함에 있어 기업수명주기별로 다름을 의미한다. 넷째, 비정상재량적지출(ADE)은 성장기와 성숙기에 유의적인 양(+)의 값을 보였다. 또한, 쇠퇴기에는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신용평가기관이 비정상재량적지출을 성장기, 성숙기기업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쇠퇴기기업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회귀계수간의 차이로 인해 기업수명주기별로 차별적인 영향을 미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7)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32-002197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