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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노인복지학회 노인복지연구 노인복지연구 제26권
발행연도
2004.12
수록면
165 - 18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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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연구원이 수집한 전국규모의 60세 이상 확률적 표본 중에서 918명의 은퇴자와 비온 퇴자 인구를 사용하여 공적 의료기관사용에 관한 요인을 분석했다. 이변량분석 결과, 은퇴자일수록 남자일 경우와, 70세 이상일 경우가 많았고, 학력이 높았으며, 장애가 있었고, 피부양자 자격으로 의료보험을 소지하고 있었다. 은퇴집단에서 유병률이 높았고, 건강이 `아주 안좋다`라고 응답했으나,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되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집단 중에서 의료 기관을 한 번이라도 사용한 적이 있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았지만, 이러한 결과는 비은퇴 집단에서도 비슷한 비율로 나타나 이변량분석을 통한 은퇴여부와 의료사용여부는 통계적인 관련성이 없었다. 순차적 로짓 회귀모델을 이용하여 의료사용여부에 관련된, 사회인구학적 변인, 건강관련 변수, 및 건강관련행위 변수를 각각 순차적으로 투입했다. 모든 변수를 고려한 전체표본의 최종 모델에서 지병이 있을 때 의료사용의 오즈비(odds ratio)가 매우 높았으며, 스스로 평가한 건강이 `건강한 편`이라고 응답한 사람일수록 `건강이 아주 안 좋음`에 비해 의료사용 오즈비가 낮았다. 한편, 은퇴를 한 표본에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고 있을 때와 의료보험을 소지하고 있었을 때가 의료기관사용의 오즈비가 매우 높았으나. 은퇴집단과 달리, 은퇴를 하지 않은 표본에서는 흡연을 할수록 오히려 의료기관을 사용할 오즈가 낮았다. 본 연구가 갖는 정책적 함의는 노인인구가 이질적인 다양성을 가진 집단이며, 은퇴유무는 의료사용에 관련이 없고 유병률, 의료보험, 건강관련행위 등의 다른 요인에 의해 의료사용이 좌우되므로, 이에 따른 선별적 노인의료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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