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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노인복지학회 한국노인복지학회 학술대회 한국노인복지학회 2016년도 추계학술대회
발행연도
2016.5
수록면
229 - 24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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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은퇴이후 노인의 우울의 발생 시기, 노인집단별 우울의 발생위험도 차이, 은퇴이후 우울 발생까지의 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 하에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의 사회복지관 이용 노인과 지역 거주 노인들 3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생존분석법의 생명표법모델과 콕스회귀모형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응답자중 우울감을 느끼는 노인들은 300명중 126명으로 42%이며, 우울증 진단을 받은 노인은 49명으로 16.5%에 달한다. 둘째, 우울감 인지는 성별과 연령별로 차이를 보이는데, 여자노인들(약 59세)이, 60대(약 56세)가 더 빨리 우울감을 느낀다. 우울증 진단은 성별·연령별·동거형태별로 차이를 보인다. 여성노인(약 60세), 60대 노인들(약 57세)이, 독거가구 노인들(약 59세)이 상대적으로 우울증 진단을 더 빨리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생명표분석에 의하면, 우울감과 우울증의 단순 발생 건수나 비율은 은퇴이후 1-2년 뒤가 높았지만 우울증 발생 위험률은 오히려 6년차, 11-16년 등의 시기에 오히려 높아졌다. 그리고 노인집단별 차이는 우울증에서만 나타나며 동거형태별, 배우자 유무별로만 차이가 있었다. 넷째, 노인들의 은퇴 후 우울감 발생 기간에는 자녀와의 동거, 정서폭력, 방임, 종교활동, 생산노무직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은퇴이후 우울증 진단까지의 기간에는 정서지원과 기초생활보장지원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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