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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북아학회 한국동북아논총 한국동북아논총 제61호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267 - 29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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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해외 이주사는 1866년에도 막부가 해외도항금지령을 폐지한 이후 100년이라는 세월이 경과하고 있다. 일본인의 해외 이주가 시작된 이후 일본인 이주자를 포함하여 그 자손들에 해당되는 해외 거주 일계인의 숫자는 250만 명을 초과하고 있다. 반대로 1980년대 전후 일본사회의 글로벌시대 도래와 함께 일본에서의 취업을 목적으로 약 30만 명의 일계인과 그 가족이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일본인의 해외이주나 해외에서 생활하는 ``일계인``들에 대한 연구는 국내에서는 아직 초기 단계이며 일본에서는 북미와 남미의 일계인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다. 일본에서 일계인 노동자가 증가하기 시작한 것은 1990년 입국관리법 개정으로 촉발되었으며, 이들에 대한 연구활동이 그동안 활발히 진행되어 왔다. 1945년 이전부터 존재한 일계인이란 원래 일본에서 해외로 이주한 사람들의 자손으로 정의하고 있지만 그들 대부분은 브라질과 미국대륙의 각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국가 출신의 대다수 일계인들이 1990년대 이후 일본에 외국인노동자나 가족비자로 입국하여 일계인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어 이들이 주목받아 왔다. 1980년 중반이후 일계브라질인의 일본으로의 귀환이민은 돈을 벌기(데카세기)위한 입이민(入移民)위주로 초국적인 글로벌화 과정에서 나타난 다민족·다문화현상으로 새롭게 이해되고 있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일계인의 해외이주 실태를 역사적인 관점에서 고찰해보고 군마겐 오이즈미초(群馬縣大泉町)에 형성된 일계인타운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는 재외한인의 귀환 문제와 한국사회의 다문화정책 방향에도 많은 시사점을 제공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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