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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북아학회 한국동북아논총 한국동북아논총 제67호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101 - 12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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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현재 중국이 어떻게 대중문화를 통제하고 있는지를 영화산업의 사례분석을 통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대중문화를 생산하는 문화산업은 문화와 산업이라는 그 이중성 때문에 국가와 자본 양자에 밀접한 영향을 받는다. 신중국 건국 이래 중국은 문화를 이데올로기의 중요한 선전과 교육 수단으로 인식하면서 그 정치성을 강조하였다. 따라서 문화 또는 문화산업은 국가의 철저한 관리와 통제하에 있었다. 그러나 개혁개방 이후 특히, 2000년대 들어 강력히 추진된 정부의 문화산업정책에 힘입어 최근 중국 문화산업은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는 문화산업에서 자본의 영향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자본의 영향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문화산업에서 국가권력이 그 만큼 위축되거나 약화되었다고 설명되어진다. 그렇다면 정말 중국정부는 일반의 예측처럼 문화와 문화산업에 대한 기존의 통제력을 잃고 있는 것인가? 본 연구는 영화산업 분석을 통해서 문화산업에 대한 중국정부의 통제력은 문화산업 자본의 급속한 성정 속에서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증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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