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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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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동북아학회 한국동북아논총 한국동북아논총 제72호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239 - 26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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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분단의 지속 현상은 근대적 과제인 민족통합을 요구하는가 하면, 새로이 등장한 다문화주의 현상은 민족중심 담론에서 탈피할 것을 요구한다. 이 연구는 분단과 다문화 시대 한국의 상황에 맞는 통일교육의 이념적 지평을 모색하고자 한다. 연구자는 다문화 현상과 함께 분단 극복이라는 근대적 과제가 공존하는 한국에서 통일교육은 민족주의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다문화교육과 융합이 가능함을 주장한다. 무엇보다 구성원들의 정체성을 재구성할 여지를 주는 열린 민족주의에 바탕을 두고 교육내용과 방향을 재정립해야 한다. 이른바 시민적 민족주의, 성찰적 민족주의가 그것이다. 이 논문은 이러한 이념 지평 속에서 통일교육과 다문화교육의 융합 방향을 교육내용, 핵심가치, 정체성의 차원에서 다음과 같이 도출하였다. 첫째, 교육내용면에서 민주시민교육과 평화교육 요소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둘째, 통일교육은 통합적 다양성을 인정하는 바탕에서 사회통합의 가치를 핵심으로 해야 한다. 셋째, 통일교육은 자아 정체성의 확립을 바탕으로 국가적 정체성을 함양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다양한 구성원들의 ‘구성적 정체성’에 유의하여 통일한국의 시민적 정체성을 갖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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