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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신약학회 신약논단 신약논단 제25권 제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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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히브리서 3:7-19는 가데쉬 사건을 다룬 민수기 14장에 배경을 두고 있다. 그런데 만약 히브리서 저자가 땅 또는 안식을 잃어버릴 위험(3:12-4:2,11)만을 청중들에게 경고하기 위해서라면, 왜 직접 민수기 14장을 사용하지 않고 시편 95편을 사용하고 있을까?
    그 이유로는 첫째, 시편 95편이 여호와께 신실함과 순종을 요구하는 신명기 사상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편 95편의 신명기 사상이 히브리서 3장에서 의도하는 구원론적 담론을 논의하기 위해 훨씬 더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둘째, 시편 95편은 원래 성전제의(95:1-7a)와 출애굽 광야 공동체(95:7b-11)라는 서로 다른 삶의 자리를 가진 두 시를 연결하여 구원의 초대를 노래한다. 비슷하게 시편 3장에서도 신실함으로 구원의 길을 여신 그리스도(3:1-6)와 광야의 출애굽 공동체(3:7-19)를 연결하여,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한다.
    이런 맥락에서 이 논문은 히브리서 저자가 안식에 들어감(히 3장)이라는 구원을 선포하기 위해, 시편 95편을 인용할 뿐만 아니라 해석도 하고 있다는 점을 논의할 것이다. 또한 히브리서에서는 모세-그리스도 관계가 다른 곳에서보다 좀 더 긍정적인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다는 점도 논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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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ECN-0101-2018-230-003111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