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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대경 (명지대학교)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50 No.2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145 - 171 (27page)
DOI
10.15757/kpjt.2018.5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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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자연과학과 신학의 학제 간 연구 가능성을 살펴본다. 인식 주체에 주어진 실재는 자연과학 연구의 대상이 되는 물리적 실재(e.g. 물질-에너지)와 신학 연구의 대상이 되는 초월적 실재(e.g. 하나님의 창조-섭리 행위) 모두를 포함한다. 만약 물리적 실재가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면, 신학은 자연과학을 통해 드러나는 피조물의 물리적 속성을 토대로 기존의 교리들을 새롭게 이해하거나 재구성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반대로 자연과학은 신학이 드러내는 자연적 실재의 의미론적 차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관점에서 연구 프로그램을 구성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논문은 자연과학과 신학 사이의 학제 간 연구가 가능하며, 실재에 대한 통전적 이해를 위해 상호작용이 필요함을 주장한다. 이를 피력하기 위해 과학과 신학 사이의 상호작용을 주장해온 과학신학자 로버트 J. 러셀의 창조적 상호작용 방법론(Creative Mutual Interaction Methodology, CMI)을 검토한다. 구체적으로, 먼저 러셀과 그가 설립한 신학과 자연과학 연구소(Center for Theology and Natural Science, CTNS)에 대해 살펴보고, 그 후 러셀의 방법론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비판적 실재론, 창발적 일원론, 학제 사이의 인식론적 구조, 자연의 신학, 임레 라카토스의 과학적 연구프로그램 방법론 등의 개념을 차례로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러셀의 방법론에서 두 학문 사이의 상호작용이 어떠한 방식으로 가능할지를 살펴본다. 본 논문은 국내 과학과 신학의 학제 간 연구를 위한 방법론적 기반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후속 연구를 가능케 할 것이다.

목차

국문 초록
Ⅰ. 서론
Ⅱ. 로버트 J. 러셀과 CTNS
Ⅲ. 러셀의 방법론으로써의 CMI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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