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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동규 (동아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67輯
발행연도
2018.7
수록면
5 - 34 (30page)
DOI
10.18075/jcs..67.2018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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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조선총독부가 발행한 시정기념 사진그림엽서를 종합적으로 고찰해본 것으로 이하의 내용들을 밝혔다. 첫째, 엽서에는 일본의 굴절된 역사관과 사상이 이식되어 있고, 이것을 가장 잘 드러내는 것이 1910년 시정기념엽서로 전설상의 진구황후와 ‘삼한정벌’설, 그리고 그 연장선상에서의 ‘일선동조론’을 실제 역사와 같이 표상화시키는 것이었다. 둘째, 엽서에는 조선의 식민지 근대화를 강조하기 위해 사진을 왜곡하는 등 고도의 프로파간다수법이 잠재되어 있다는 점이다. 셋째, 엽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근대화 관련의 엽서는 오히려 ‘자원→가공→유출’이라는 식민지 수탈 구조의 증거가 되는 것이며, 이를 볼 때 시정기념 사진그림엽서는 식민 지배를 자축한 일제의 굴절된 자화상이었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시정기념엽서의 분석과 분류
제2장 엽서에 이식된 일본 역사관과 사상
제3장 식민지 근대화의 선전과 왜곡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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