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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태 (인하대학교)
저널정보
사단법인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한국문학과 예술 한국문학과예술 제26집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165 - 191 (27page)
DOI
10.21208/kla.2018.06.2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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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안은 현대시조의 선구자라 평가를 받았다. 소재의 선택과 표현의 기발함은 이전 시대의 시조와 변별되는 것이었다. 그를 ‘생활시인’으로 규정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 글은 소안 시조의 현대시조사적 위상을 살피는 데 목적을 두었다. 작자는 젊은 시절에 사적 공간에서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려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영림서에 근무하면서 무고(誣告)를 당해 고질병을 얻게 되었다. 자신의 질병으로 인해 아내와 아이들에 대해 미안함을 갖고 있었다. 고질병이 소안이 시조관을 확고하게 정립하는 계기였던 것이다.
소안의 현실인식은 ‘소재의 확대 및 현실 수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먼동은 트고 마리다〉는 4·19혁명을 그린 작품이었다. 〈독수리〉는 인천의 5·3민주항쟁 때 시위를 진압하던 경찰들과 그들에게 조롱과 냉소를 보내던 시민과 학생들의 모습을 그려낸 작품이었다. 관련 자료를 통해 보건대 소안은 전쟁 이후 시조 시단의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으며 ‘생활의 리얼리즘’(김동욱)을 그려내기 위해 노력해왔던 시조시인으로 규정할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생활시인의 시조관(時調觀)
3. 시조쓰기의 변모과정과 현실인식
4. 소안 시조의 위상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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