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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언어치료학회 언어치료연구 언어치료연구 제22권 제4호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41 - 5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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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화분석은 언어치료학 분야에서 연구나 임상적 목적을 위해 자주 사용되는 방법이다. 발화분석 과정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발화 경계를 구분하는 일이다. 발화는 종결억양, 종결어미 그리고 통사적 충족성의 유무에 따라 발화유형을 종결어미발화, 연결어미 발화, 조각발화, 및 미완결발화로 분류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언어치료사들이 발화경계를 구분하는 데에 발화유형에 따라 어떤 특성을 보이는지 그리고, 발화구분일치도가 높은 발화와 낮은 발화가 발화유형에 따라 어떤 특성을 보이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피험자들은 언어치료학을 전공하고 언어치료사 2급 자격증을 소지하였으며 l년 이상의 임상경력을 갖고 있는 언어치료사 30명이었다. 3세와 5세 일반 아동과의 대화 동영상과 이를 어절단위로 전사한 발화자료를 피험자들에게 제공하고 발화경계를 구분하도록 하였다. 연구결과 피험자들은 종결어미발화 연결어미발화 조각발화의 순으로 해당어절을 발화경계로 구분하는 피험자의 수가 많았다. 또한 발화구분일치도가 1.0인 발화는 전체 발화의 38.9%로 나타났으며, 종결어미발화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발화구분일치도가 낮은 발화의 특성을 살펴본 결과, 조각발화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구어의 특성을 반영한 발화 구분 지침의 보완과 이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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