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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하은 (강원대학교) 최주아 (강원대학교) 최진혁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정대교 (강원대학교) 김진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54권 제4호
발행연도
2018.8
수록면
425 - 431 (7page)
DOI
10.14770/jgsk.2018.54.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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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배동의 경애왕릉 부근에는 동쪽에 위치하는 남산과 서쪽을 흐르는 형산강 사이에 단차가 존재하는 미고화 퇴적층이 발달해 있다. 남산은 주로 신생대 초기 화강암으로 구성되며, 형산강 지역은 중생대셰일이 주를 이룬다. 석영을 이용한 광여기루미네선스(OSL: Optically Stimulated Luminescence) 신호의 물리적인 특성은 석영의 기원과 퇴적환경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미고화 퇴적층의 퇴적물 기원 및 퇴적환경을 규명하기 위하여 연구단면 퇴적층을 비롯하여 인접한 현생 선상지와 현생 하천 퇴적물에서 각각의 석영을 분리하여 CW (continuous wave) OSL과 LM (linearly modulated) OSL의 신호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단면 퇴적층에서 획득한 석영의 OSL 신호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남산의 선상지 기원 석영보다 퇴적암으로부터 기원한 형산강 하천 기원 석영의 OSL 신호와 매우 유사한 특징을 보였다. 이는 연구단면 퇴적층이 과거 형산강의 하안 단구 퇴적층임을 지시한다. 본 연구결과는 퇴적물의 기원과 퇴적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OSL 신호 특성이 퇴적 환경 해석에 이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연구 지역
3. 연구 방법
4. 결과 및 토의
5. 결론
REFERENCES

참고문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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