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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근영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비교문화연구 비교문화연구 제24집 제2호
발행연도
2018.8
수록면
269 - 307 (39page)
DOI
10.17249/CCS.2018.08.24.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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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영화감독 지망생이 영화감독이 되어가는 과정을 영화제 경험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영화감독 지망생은 단편영화를 만들며 감독으로서의 자질을 키운다. 녹록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 만들어지는 단편영화가 세상에 공개되기 위해 영화제 입선은 필수적이다. 영화제에서 이들의 작품은 문화적으로 정당한 것으로 승인됨으로써 상징자본으로 전환된다. 이 문화적 정당화의 과정에서는 비일상적인 관계 맺기가 행해진다. 여기에서의 경험을 통해 영화감독 지망생은 정당한 가치를 획득한 존재로서 이후 체계에 통합되어 새로이 창작활동을 이어간다. 이러한 점에서 영화제는 이들에게 통과의례이자 상징자본획득의 주요한 관문으로 기능한다. 영화제 이후 이들은 영화산업에 자리하여 장편영화 제작으로 나아가기까지 자본 축적의 다양한 전략과 실천을 보인다. 이들이 속하게 되는 한국영화산업이라는 구조는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라는 이분법과 지속되는 경쟁 시스템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목차

1. 서론
2. 영화감독 지망생과 단편영화
3. 단편영화 창작과 영화제 입선 경쟁
4. 영화제의 통과의례적 성격
5. 영화제 이후, 입봉의 길
6.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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