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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효진 (백석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안광학회 한국안광학회지 한국안광학회지 제23권 제3호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241 - 248 (8page)
DOI
10.14479/jkoos.2018.23.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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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국내 만 5세에서 18세까지의 소아, 학동기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근시의 가족력이 자녀의 근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평균 연령 11.2±3.9세의 총 1,101명 (남자 575명, 여자 52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근시는 등가구면굴절력이 −0.50 D 이상인 경우로 정의하였고, 저도근시 (−0.50D ≤ ~ <−3.00D), 중등도근시(−3.00D ≤ ~ <−6.00D), 그리고 고도근시(≥ −6.00D)로 구분하였다. 근시와 관련된 가족력은 부, 모, 또는 부모 모두 근시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로 구분하였다. 근거리작업시간은 지난 1년간 평균 1시간 이하 1~2시간, 3시간, 그리고 4시간 이상인 경우로 구분하였다. 연령과 근거리작업시간을 보정한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근시의 가족력이 자녀의 근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결과: 부모 모두 근시일 경우의 근시 유병률과 등가구면굴절력은 77.7%와 −2.54D로 부모 모두 근시가 없는 경우(72.3%와 −1.82D) 보다 높았다(P<0.05). 저도근시, 중등도근시, 고도근시에서 부모가 모두 근시일 경우에 자녀의 근시 발생 위험은 근시 부모가 없는 자녀에 비해 각각 1.27배, 2.35배, 그리고 5.11배 높았다. 연령과 근거리작업시간을 보정한 후에 세 그룹에서 부모의 근시가 자녀의 근시 발생에 미치는 위험비는 각각 1.75배, 4.15배, 그리고 10.02배로 높아졌다. 결론: 연령이 증가할수록 근거리작업시간이 많을수록 그리고 부모의 근시는 근시 발병 위험을 높였다. 특히, 고도근시에서 부모 모두의 근시는 자녀의 근시 발병에 대한 위험을 더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결론
REFERENCES

참고문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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