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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8.9
- 수록면
- 77 - 115 (39page)
- DOI
- 10.33252/sih.2018.09.58.77
이용수
초록· 키워드
본 연구는 바타이유의 선사 시대 예술에 대한 관심의 기원을 밝히고, 1955년 간행한 『라스코 혹은 예술의 탄생』의 인류학적 독해를 통해 선사 시대에 대한 그의 예술 철학의 특성을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제2부 < 『도퀴망』에서 『라스코』로>에서는 _도퀴망_에 실린 두 편의 논문, 「원시 예술」과 「희생제의적 자해와 빈센트 반 고흐의 잘려진 귀」의 분석을 통해 바타이유가 이미 1930년대 초반부터 예술과 ‘성스러움 le sacré’의 관계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제3부 <동물에서 인간으로의 이행 : 금기와 위반>에서는 ‘호모파베르’에서 ‘호모루덴스’로의 이행을 바타이유의 중요 개념인 금기와 위반의 인류학적 개념으로 설명한다. 호모루덴스는 예술이라는 놀이를 통해 세속의 노동 세계를 벗어나고, 또한 그 예술은 종교적 위반의 순간을 표현한다. 제4부 <동굴의 묘사 : 덧그림, 뒤엉킴, 찢어진 구성>에서는 바타이유가 묘사한 라스코 벽화 동굴의 특성이 ‘덧그림’, ‘뒤엉킴’ 그리고 ‘찢어진 구성’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으며, 제5부 <주술설 비판과 감각적, 종교적 현실>에서 바타이유는 라스코 동굴의 수 많은 동물들의 표상과 동물들의 덧그림을 공리적으로 해석하는 주술론을 비판하고, 그에게 예술은 선사 시대의 인간들에게 감각적이고 종교적인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선사 시대의 인간들은 감각적이고 종교적인 현실의 추구를 통해 우리가 현재 ‘인간성’이라고 부르는 감정들을 형성한다. 마지막 <결론>에서는 선사 시대의 예술과 종교구조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밝히고, 『라스코』에서 『에로스의 눈물』을 거쳐 『마네』에 이르기까지 예술과 종교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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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국문초록
- 1. 서론
- 2. 『도퀴망』에서 『라스코』로
- 3. 동물에서 인간으로의 이행 : 금기와 위반
- 4. 동굴의 묘사 : 덧그림, 뒤엉킴, 찢어진 구성
- 5. 주술설 비판과 감각적, 종교적 현실
- 6. 결론
- 참고문헌
-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