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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장웅 (한성백제박물관)
저널정보
한국고대사학회 한국고대사연구 한국고대사연구 제92호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125 - 164 (40page)
DOI
10.37331/JKAH.2018.12.9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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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불교는 발정, 현광, 혜현으로 이어진 法華信仰을 바탕으로 중앙과 지방의 융화를 꾀했다. 그리고 토착신앙과 연결되는 불교적 天神인 帝釋天에 대한 불교의례인 八關會 역시 그동안 신라와 고려에서만 행해진 것으로 연구되었으나, 백제에서도 행했을 가능성을 살폈다.
본고에서는 특히 부여 능산리사지에서 발굴된 “宿世結業” 목간에 주목하였다. 그리고 이를 宿世 善惡의 業을 관찰하여 懺悔한 후 三世 果報의 差別相을 점쳐보는 의식인 占察法會를 백제에서도 행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이를 통해 기존에 알려진 신라 승려 圓光의 점찰법회만이 아니라 백제에서도 승려 현광을 통한 법화신앙과 점찰법이 행해졌을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백제에서 法華信仰을 바탕으로 한 占察懺悔가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밝혀졌다면, 앞으로는 이러한 점도 염두에 두고 백제의 불교사상과 후대의 영향에 대하여 좀 더 고찰할 필요가 있다.

목차

국문초록
I. 머리말
II. 백제 法華信仰과 八關懺悔
III. 부여 능산리사지 목간과 백제의 占察懺悔
IV. 백제 불교의례가 후대 法相宗·天台宗에 끼친 영향
V.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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