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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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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저널정보
대구대학교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 현대사회와다문화 현대사회와다문화 제8권 제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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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본고에서는 현행 초등학교 사회(역사)교과서의 다문화 내용을 검토하여, 다문화인식이 어떻게 교과서에 구현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한다. 이를 위해 우선 사회과(역사)영역 교육과정의 내용 및 특징을 검토하고, 다음으로 역사교육에서의 다문화교육의 필요성을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체계와 성취기준을 중심으로 교과서의 다문화 관련 내용을 살펴보았다.
    먼저 현행 2015 개정 사회과(역사영역) 교육과정의 변화내용은 기존 사회과의 ‘목표’를 ‘성격’과 ‘목표’로 분리하여 진술하고 있는 것과, 내용 체계 및 성취기준의 진술 부분임을 알 수가 있었다. 다음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 역사 영역 체제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를 들 수가 있다. 첫째로는 영역 간의 통합적 구성, 둘째로는 2007과 2009 개정 사회과 교육과정에서 유지된 역사영역이 ‘독립 및 집중’ 구성 방식에서 2015 개정 사회과 교육과정에서는 ‘통합 및 분산’ 구성 방식으로 변화되었다는 것, 셋째로는 선사 시대와 현대사의 분산 배치였음을 확인했다.
    둘째로 역사교육에서의 다문화교육에 대해서는, 다문화 시대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삶의 모습을 통해 어떻게 함께 했고 또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기억하고 이해할 수 있다면 전통적 역사교육이 생각했던 사회통합의 길을 오히려 더욱 가속화 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셋째로 현행 교육과정이나 초등학교 역사교과서에는 다문화 관련 내용이 거의 없거나 미미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시간의 순서에 따른 연대기적 접근, 전시대를 다루는 통사적 접근의 탈피가 필요하다. 민족을 중심으로 한 역사 전개에서 그 동안 소외되었던 이민족, 여성 그리고 피지배계층 등의 다양한 삶의 역사가 ‘주변’에서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둘째로 정치사 중심의 서술에서 탈피해서 지역사나 생활사 중심의 서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되어야만 다문화 관련 내용의 보완이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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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ECN-0101-2019-309-000327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