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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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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아프리카학회 한국아프리카학회지 韓國아프리카學會誌 第55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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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프랑스에는 외국인 이민자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특히 북아프리카 모로코 출신의 이민자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현재의 많은 소요사태나 테러 등으로 인하여 프랑스인들에 의해 거부당하는 북아프리카 모로코 출신 이민자들이 프랑스로 이주한 이유와 생활 조건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하여 모로코의 식민지화와 경제적 위기 및 프랑스로의 이민의 전반적인 흐름을 살펴보았다.
    프랑스는 오랜 기간 동안 외국인을 자국민으로 받아 온 이민 국가이다. 19세기 이후 낮은 인구문제, 제 1, 2차 세계대전 직후의 국토재건 그리고 1950년대 이후 산업화로 이행되는 성장시점에 대규모의 북아프리카의 무슬림 이주 노동자가 대규모로 프랑스로 유입되었다. 이들의 유입과 정착은 프랑스의 인구 정책에 안정을 주었다. 또한 모로코 이주 노동자의 노동력은 프랑스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다. 이후 프랑스에 영구적으로 정착하게 된 이주 노동자들이 프랑스 구성원이 되면서 프랑스는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회가 되었다.
    그러나 프랑스 이민자 사회통합 갈등의 중심에 무슬림이 있다.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았던 북아프리카 국가 출신의 이주민은 프랑스에서 가장 큰 이민자 집단을 형성한다. 특히 모로코에서 이주해 온 모로코 이민자들은 이슬람 문명권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 기독교 문명이 주류이며 동화를 원칙으로 하는 프랑스 사회에서 이슬람 문명의 소수집단 이주민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지 않다.
    본 논문은 모로코 식민지 역사와 경제적 위기를 시작으로 북아프리카 모로코인의 ‘디아스포라’ 역사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또한 이민자들에게 더욱 더 까다로워지는 프랑스 노동이주 및 프랑스 이민 현황과 프랑스 정부의 대응 현황, 그리고 프랑스인들의 무슬림에 대한 인식과 사회통합정책의 위기에 대하여 논하여 보았다.
    비록 시간과 공간적인 한계로 인하여 모로코인들의 프랑스 생활 실태를 일부밖에 다루지 못하였지만 본 논문이 앞으로 꿈을 갖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 이민자들을 이해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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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ECN-0101-2019-309-000316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