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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원배 (한양대)
저널정보
한국분석철학회 철학적분석 철학적분석 제40호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67 - 89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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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는 정언명제가 존재함축을 갖는다고 보았다고 흔히 말한다. 하지만 존재함축의 정확한 성격이 무엇인지를 두고 다양한 견해가 있다. 전칭명제의 주어명사가 가리키는 대상은 존재한다고 보아야 한다는 견해가 있는가 하면, 주어명사뿐만 아니라 술어명사가 가리키는 대상도 존재한다고 보아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한편 존재함축을 갖는 정언명제는 긍정명제일 뿐 부정명제는 존재함축을 갖지 않는다는 견해도 있다. 최근 들어 파슨스와 리드가 내세운 이 견해에 따르면 주어명사가 가리키는 대상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 A와 I 명제는 거짓이지만 E와 O 명제는 참이며, 이것이 아리스토텔레스의 견해라고 주장한다. 여기서 나는 아리스토텔레스 자신이 내세운 논리학 이론에 비추어 볼 때 파슨스나 리드의 주장은 아리스토텔레스의 견해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을 밝힌다.

목차

1. 머리말
2. 대당관계와 존재함축
3. 삼단논법과 존재함축
4. 치외법과 존재함축
5. 나가는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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