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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균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55권 제1호
발행연도
2019.2
수록면
105 - 115 (11page)
DOI
10.14770/jgsk.2019.5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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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AS (epidemic-type aftershock sequence) 모델을 사용하여 한반도의 최근 지진활동을 분석하였다. ETAS 모델은 한 지역에서 관측된 지진활동률을 개개의 지진이 각각 독립된 배경지진 활동률과 모든 지진에 의해 격발되는 여진 활동률의 합으로서 표현하는 점과정 모델이다. ETAS 모델의 상수들은 어떤 기간에 관측된 절단규모 이상의 지진자료를 모델에 맞춰 추정하며, 시간에 따라 관측된 지진수를 모델상수로부터 계산한 지진수와 비교함으로서 지진활동을 분석하게 된다. 절단규모 4.5이상의 지진에 대해 관측된 지진수와 계산된 지진수를 1967년부터 2017년까지 누적한 그림은 서로 개략적으로 일치한다. 그러나 그림으로부터 지진활동이 상대적으로 활동적인 시기와 그렇지 않은 시기를 지적할 수 있다. 지진활동은 관측된 누적지진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1960년, 1978년, 1982년 및 2016년부터 2017년까지 활동적인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지진활동이 저조한 기간은 1961년부터 1977년까지와 1996년부터 2013년까지인 것으로 식별할 수 있다. KMA (2018)에 의하면 관측 초기에 비하여 1990년 이후 연간 지진관측 횟수는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의 관측횟수는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관측횟수의 증가가 지진활동의 증가와 관련된 것인지 또는 관측계기와 부지환경과 같은 지진관측여건의 향상에 의한 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있을 수 있다. 이 연구에서의 지진활동 분석결과를 참조한다면, 1990년 이후의 관측횟수의 증가는 대부분 관측여건의 향상과 관련이 크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지진관측 여건의 개선 외에도 2016년 경주지진(M<SUB>L</SUB> 5.8)을 시작으로 한반도 남동부 지역의 지진활동이 활발해 진 것을 인정할 수 있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지진자료
3. ETAS 모델
4. 지진활동 분석
5. 토론 및 결론
REFERENCES

참고문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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