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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나성용 (서울시립대학교) 이승재 (서울시립대학교) 김주영 (서울시립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교통학회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대한교통학회 제77회 학술발표회
발행연도
2017.9
수록면
550 - 554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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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잘 발달된 대중교통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잘 구축된 버스와 지하철 네트워크, 수도권 통합요금제와 스마트 카드 시스템, 환승시스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편리한 사회를 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개별차량의 수단분담율은 높기만 하다. 대중교통과 개별차량의 가장큰 이용의 차이는 차외통행으로 설명할 수 있다. 정류장까지 이동하고, 정해진 시간까지 기다려야한다. 중간에 환승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도착정류장에 도착해서도 최종목적지까지 이동이 필요하다. 개별차량을 대중교통보다 선호하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접근성으로 표현되는 차외시간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정부에서는 차외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공유자전거를 도입하기도 하였으며, 수단간 환승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하였다. 유럽에서는 MaaS(Mobility as a Service)로 월정액 요금제로 대중교통수단, 택시, 공유차, 공유자전거 등 모든 교통수단을 하나의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활용하고 있다. 목적지에 연계 교통수단을 예약하고 이용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차외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요금징수도 월정액요금제로 이용을 편리하게 하였다. 우리나라도 최근 공유경제, 공유자동차의 도입 확대로 인하여 MaaS와 같은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는 기술적인 준비는 끝났다고 판단된다. 다만, 현재의 대중교통 시스템과 공유경제 시스템을 하나로 운영하기 위한 사회적 협의, 수익창출과 수인배분 등의 현실적인 문제로 인하여 도입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공유경제의 발달과 대중교통과의 통합시스템은 자동차를 소유의 개념에서 공유의 개념으로 전환시킬 것이다. 또한 자율주행차량은 이러한 변화를 빠르게 촉진시킬 것이다. 공유자동차 시대가 현실화 된다면 승객의 승하차 정보, 운행시간, 교통상황, 에너지소비 등 다양한 정보를 생성하게 될 것이고, 이러한 정보를 활용하여 보다 효과적인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빅데이터 분석방법과 기계학습을 활용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활용하여 발전하게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MaaS와 같은 시스템을 국내 도입하기 위한 사회적 이슈를 검토하고, 도입으로 인한 효과를 추정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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