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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전용문 (제주특별자치도) 박준범 (미육군극동공병단) 박원배 (제주연구원) 문수형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문덕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55권 제2호
발행연도
2019.4
수록면
165 - 178 (14page)
DOI
10.14770/jgsk.2019.55.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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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9세기 역사서 및 고문헌 25편에 실린 제주도의 화산분화와 지진 및 해일 등에 관한 기록을 화산학적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제주도에서 가장 최근에 발생한 화산활동 기록은 고려 목종 5년(1002년)과 목종 10년(1007년)이며, 또 다른 시기의 화산활동은 기록된 적이 없다. 「고려사(1451년)」및 「고려사절요(1452년)」이외의 문헌들은 원사를 전재(前載)하는 과정에서 오기(誤記)와 함께 저자의 사견이 서술되어 있어 이들 문헌을 인용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고려 목종 5년 6월의 기록은 중산간지역에서 하와이안 분화의 틈분화(fissure eruption)가 일어나 용암이 네 군데서 솟아오른 현상을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고려 목종 10년의 기록은 수중화산분화 현상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화산분화 위치는 현재 형제섬이거나 해저에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瑞山(서산)”은 위치나 지명 또는 특정한 산의 이름을 일컫는 말이 아니라,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산(山)이 새롭게 생겨난 것을 복되고 길(吉)한 징조의 의미를 담은 표현으로 해석된다. 1707년 10월 29일~1708년 1월 21일까지 9차례의 지진과 한 차례의 해일은 제주도 혹은 그 주변에서의 화산활동과 무관하며, 당시 일본에서 발생한 Hoei대지진(宝永地震)과 연관된 것으로 해석된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사서 및 고문헌 기록 검토
3. 토의
4. 결론
REFERENCES

참고문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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