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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강산 (한국문화역사연구원)
저널정보
강원민속학회 강원민속학 아시아강원민속학 제30집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153 - 224 (7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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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국명(國名), 지명(地名), 인명(人名) 등이 현재까지도 전해지고 있으나, 그 뜻을 모른 채 사용하고 있다. 특히 당시에 문자(文字)가 없었기에 중국의 한자를 빌려 뜻으로 변형시키거나, 소리 나는 데로 표기(表記)하였다. 신라(新羅)의 설총(薛聰)은 이두문(吏讀文)을 만들어 한자를 빌어 우리말을 표기하고자 하였다.
중국과 우리는 언어체계가 다르다. 우리나라와 일본, 그리고 몽골 등은 언어체계가 비슷하나, 중국은 오히려 영어권과 흡사하다. 고대 우리나라는 고유의 언어체계가 있었을 것이고, 한자를 빌려 표기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언어체계를 모르는 중국인들은 자의적(自意的)으로 뜻을 부여하거나 또는 원래의 뜻과 다르게 표기하였다. 그것이 현재에 전해지고 있다.
이 글은 고대 국가 이름이나 땅 이름, 사람의 이름에 숨은 뜻을 밝혀 우리말의 본래 어원(語源)을 찾고자 시작하였다. 우리의 조상들은 태양숭배(太陽崇拜)사상이 있어서 나라이름이나 인명(人名), 지명(地名) 등에 ‘해’를 넣기를 좋아했다. 해는 만물의 생장(生長)에 필수적인 존재이고 온 세상을 밝게 비추어 어두움을 사라지게 하므로 진작부터 종교적 대상이 되었다. 그러므로 고대(古代)로 올라갈수록 ‘해’는 종교적 숭배의 대상이 되었고 권위의 상징이 되었다. 특히 지형적으로 해가 뜨는 동쪽에 위치한 우리나라를 감안하면 ‘해’를 나라의 상징으로 삼고 지명이나 사람 이름에 ‘해’를 넣은 것은 어쩌면 자연스런 현상일 것이다.

목차

국문개요
1. 서론
2. 본론
3. 결론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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