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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정민(구담)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 영상문화콘텐츠연구 영상문화콘텐츠연구 통권 제17집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349 - 373 (25page)
DOI
10.24174/jicc.2019.06.17.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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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현대 영화의 추세는 이야기 중심의 전달보다는 시청각 이미지의 연결을 통해 내러티브를 확장해나가는 식의 전달 방식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이에 따라 오랜 전통문화의 콘텐츠를 간직한 불교에서도 갈수록 대중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해 시각적 효과의 영상매체를 이용한 이야기의 활용에 관심을 높여가고 있다.
이러한 현대적 정서에 부응하기 위해 현재 불교영화에서 꼭 필요한 과제로 주인공 캐릭터에 관한 연구와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지금까지 서사를 위주로 한 주제의식에 집중하였다면 이제부터는 승려의 캐릭터에 대해서 깊은 논의가 진행되어야 한다.
이러한 승려의 캐릭터는 한국 불교영화의 수작이라고 평가하는 1981년 〈만다라〉에서 승려의 번뇌와 일탈로 정점을 찍고 한동안 침체기를 겪은 뒤 장르영화의 발전과 함께 2001년 〈달마야 놀자〉 이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2003년〉, 〈신과 함께 1 죄와 벌, 2017년〉 등 여러 영화들에서 다양한 승려 캐릭터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본 연구는 갈수록 플롯 보다는 캐릭터에 집중되는 현대시대의 영화 흐름을 반영하여 과거 불교영화의 사례를 기초로 한 승려 캐릭터의 해석과 활용을 참고하고, 2000년 이후 불교영화 속에서 캐릭터가 어떠한 기능과 역할을 수행했었는지 살펴봄으로써 앞으로 대중과의 정서적 공감을 위해 승려 캐릭터가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 고찰하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불교 영화 속 승려 캐릭터의 이해
Ⅲ. 승려 캐릭터 분석의 실제
Ⅳ.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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