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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주 (동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웰니스학회 한국웰니스학회지 한국웰니스학회지 제14권 제2호
발행연도
2019.5
수록면
419 - 429 (11page)
DOI
10.21097/ksw.2019.05.14.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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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병원 내 단계에서 현재 사용하는 외상예후지표를 병원 전 단계에 적용하여 외상 환자의 조기 예후 평가에 활용할 수 있을 지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부산 지역에서 외상으로 119 구급서비스를 이용한 환자 중 1,006명을 대상으로 119 구급활동일지와 의료기관의 의무기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5가지 외상예후지표의 사망·생존에 대한 ROC분석에서 곡선아래면적은 모두 95% 이상으로 mREMs 0.969, RTS 0.965, MGAP 0.956, GAP 0.954, REMS 0.948의 순이었고, 민감도는 REMS 90.4%, mREMS 91.2%, RTS 90.4%, GAP 94.1%, MGAP 94.1%, 특이도는 REMS 87.5%, mREMS 93.0%, RTS 93.0%, GAP 90.3%, MGAP 89.4%으로 민감도는 GAP과 MGAP이, 특이도는 mREMS와 RTS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사망·생존 구분의 절단점은 REMS 7점, mREMS 7점, RTS 10점, GAP 16점, MGAP 20점 이었다. mREMS에 대한 층화 ROC 분석에서는 이송거리와 이송시간이 긴 경우 전체 mREMS 절단점 7점 보다 절단점이 낮아졌으며, 손상기전 별로 절단점이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관찰한 5가지 외상예후지표 중 mREMS를 병원 전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적정한 지표로 제안하였으며, 이 지표의 병원 내 사망 여부 예측에 대한 절단점은 7점 이었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Ⅵ.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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